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베를린 전투]] 당시 비스툴라 집단군 사령관이었던 [[고트하르트 하인리치]]가 그의 사촌이다. * [[대한민국]] [[육군사관학교]]에서 냉전 시절 펴낸 "세계 전쟁사"에서는 룬트슈테트가 연합국의 심문 과정에서 말한 "2차 대전의 터닝 포인트는 [[스탈린그라드 전투]]가 아니라 [[영국 본토 항공전]]이다"라는 것을 매우 강조해서 써 놨다. 독일이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양면 전쟁인데, 이를 극복하지 못한 결정적인 계기가 BOB에서의 패전이었기 때문. * [[추리소설]]을 매우 좋아하였고, 특히 [[애거서 크리스티]]의 팬이었다. 그녀의 작품을 영문판을 입수하여 종종 읽었고, 집무실에서 읽다가 사람이 들어오면 책상 서랍에 감추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부하들의 증언이 있다. ~~갭모에~~전쟁 후반이 되어 판단미스가 눈에 띄게 많아질 때쯤엔 추리소설에 너무 심취해서 머리가 이상해졌다는 비웃음도 듣게 되었다. * [[파일:external/www.themarshalsbaton.com/image002.jpg|width=400]] * 군복을 꽤 특이하게 튜닝해 입은 것으로 유명하다. 독일 육군 장군의 상징인 붉은 바탕에 금실 자수가 수놓인 칼라장과 옷 여밈의 붉은 파이핑을 박은 군복을 입기도 했지만 주로 옛 [[바이마르 공화국]] 육군 보병 병과 대령 이하 장교들의 복식에 견장만 원수의 것을 단 군복을 즐겨 입었다.[* 이렇게 특이하게 튜닝된 군복을 즐겨입던 장군들이 몇 명 더 있었는데, 바로 [[빌헬름 리터 폰 레프]] 원수와 막시밀리안 폰 에델샤임 기갑대장 등이다.] [[전간기]]에 자신이 [[연대장]]으로 근무했던 제18보병연대에서 명예 연대장 칭호를 받았는데 이를 자랑스럽게 여겼기 때문. 대신 전투복에 흔히 다는, 진록색 바탕의 장교용 일반 칼라 부착물이 아닌, II 자가 더 크고 화려하며 보병 병과용 흰색 바탕색이 들어간 정복용을 썼다. 그리고 귀찮다고 안 들고 다녔던 [[발터 모델]]과 달리 [[원수 사령장|원수 지휘봉]]은 잘 챙겨 들고 다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